
처음 개발할때는 음력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았었는데 사실 개발하는 동안 음력이라는게 존재하는 지도 잊고 있었다. 앱 출시 후 음력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다음 1.1버전에 음력 기능을 추가 했는데 음력을 추가하는게 어려웠던게 아니라 그 전에 만든 코드의 날짜 계산에 대한 부분 자체를 수정해야 했기 때문에 상당히 곤욕스러운 상황이었다. 경험있는 개발자로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사용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은 6개월 이내에 다시 바뀔 것이라는 마틴 파울러의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기존 코드에 음력과 관련된 코드를 붙여 수정해 1.1버전을 업데이트 하고 나자 엄청난 버그를 발견했는데 사용자가 입력해 놓은 기념일 데이터가 동기화 되지않고 삭제되는 문제였다. 유료기능중 기본캘린더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기능을 구현하면서 같은 캘린더가 중복되어 저장되는 것을 막기위해 Identifier컬럼에 유니크를 걸어 두었던 것이 발단이 되었다.(Identifier에 유니크를 설정해 둔 이유를 몇일 전에야 기억해 냈다! )
급하게 수정해서 1.2 버전을 업데이트 하였지만 날짜계산하는 부분과 표시하는 부분에서 몇몇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이제야 수정을 끝내고 몇몇 기능들을 추가해 1.3 버전을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1.3업데이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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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이 날짜를 볼때 몇일이 지났는지 보다 몇일째인지를 알고 싶어하는 요구가 더 큰것 같아 몇일째인지 표시하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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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들어가면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볼 수 있는데 비밀번호 기능을 추가하면서 비밀번호를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비밀번호를 ON/OFF하도록 바뀌었다. 시작일을 0일로 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오늘을 1일째가 아니라 0일째로 계산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을 0일째로 설정하는 기능이다. 푸시 알림설정기능도 강화되었는데 그전에 일괄적으로 당일 0시에 알렸던 알림을 몇일전 몇시에 알림을 받을 것 인지 설정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다.
음력을 계산하는 방법을 개선해서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혔고 전체적으로 앱의 속도도 향상되었다. 그리고 데이터를 수정한뒤에 나타났던 데이터 오류를 수정하였다.
디데이 달력에 공휴일 표시하는 팁!
0.99$에 디데이를 업데이트 하고나면 아이폰 캘린더에서 기념일을 가져올 수 있는다. 아이폰으로 http://www.apple.com/downloads/macosx/calendars/southkoreanholidaycalendar.html에 에서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아이폰 캘린더에 한국 공휴일이 추가되는데 이렇게 추가된 공휴일을 디데이로 가져와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날짜의 시작년을 1900년으로 수정하면 달력에 *로 공휴일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달력에 음력을 표시하거나 다른나라의 공휴일도 표시 할 수 있다.




